▶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투시도(야경)ⓒDL건설

DL건설은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31일에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제천 기적의 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뒷편에는 학원가가 형성됐다.

제천시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규제지역과 달리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추첨제의 비중(전용면적 85㎡ 이하 60%, 전용 85㎡ 초과 100%)이 높은 만큼 분양시장의 문턱도 낮은 편이다.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자 발표일 이후부터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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