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파크원 사옥.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ECM(주식발행시장) 인사 단행을 통한 10년 준비에 돌입했다.

22일 NH투자증권은 ECM부서장 3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ECM1부 김기환 부장, ECM2부 곽형서 부장, ECM3 윤종윤 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인사는 향후 당사 ECM 비즈니스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작점을 의미한다"며 "실력있고 영업력을 갖춘 RM들에게는 부서장으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할 새로운 기회를 주고, 기존 부서장들은 슈퍼RM으로서 기존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영업활동에 매진함과 동시에 후진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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