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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 5만6000원대로 내려앉았다 반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시44분 기준 전일 대비 100원(0.17%) 하락한 5만7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5만7700원으로 전일 대비 상승한 채로 거래를 시작했던 삼성전자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 중 5만6800원까지도 하락하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이후 처음으로 장 중 5만6000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5만6000원대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다시 반등해 5만760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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