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 결승전을 개최, 저라뎃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3일 밝혔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에는 아프리카TV LoL BJ 총 8팀, 40명이 참가했다. 1위 저라텟 팀에게는 500만원, 2위 백크 팀에게는 300만원, 4강에 오른 쿼드, 준밧드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이번 결승전 경기에 앞서 동아오츠카는 BJ 이상호와 함께 e스포츠 팬들의 현장 직관(직접 관람)을 위해 오로나민C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총 3000개 수량으로 준비한 한정판 패키지는 모두 판매됐다.
비타민 드링크 최초로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 오로나민C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을 개최하며 e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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