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 치즈 바게트.ⓒ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성수동 빵지순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천연발효종 베이커리 전문점 '뺑드에코'와 손잡고 '올리브 치즈 바게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올리브 치즈 바게트는 블랙 올리브와 롤치즈 등 원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제품으로 장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발효종으로 구워낸 도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480원이다.

뺑드에코는 천연발효종인 르방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바게트, 깜빠뉴, 크로와상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건강빵 전문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달 첫 협업을 진행한 쌀 디저트 전문점 소소하게의 쌀 케이크 2종은 출시 3주 만에 1만개 이상 판매됐다"며 "같은 기간 성수동에 위치한 소소하게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판매량도 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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