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홍대가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 가나와 함께 '재즈 나이트'(Jazz Night) 파티'를 열며 관련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화려한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루프톱(옥상)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달콤한 초콜릿, 샴페인이 어우러진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L7 홍대 22층에 자리한 루프탑 풀 & 바 플로팅에서 이달 19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L7 홍대 x 롯데제과 가나 재즈 나이트 파티'를 연다.
매 시각 정각에 국내 유명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시작해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엣샹동 샴페인 2잔(1인당)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나 디저트 초콜릿 및 다과, 샌드위치 등이 제공한다.
또한, LED와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가나 포토존, 가나 초콜릿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존, 룰렛 이벤트 등 파티의 재미와 흥미를 더할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가나 디저트 초콜릿 5종 △L7 홍대 x 가나 재즈 나이트 파티 2인 또는 3인 입장권 △루프탑 풀 나이트 타임 이용(오후 6시~9시 30분) 등의 혜택으로 이뤄진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예약 및 투숙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7 홍대는 MZ세대의 유쾌한 문화 놀이터이자, 가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힙합(Hip Hop)과 록(Rock)에 이어 재즈로 물든 L7 홍대 루프탑 풀 & 바 플로팅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