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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baro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국자를 향해 쏴라'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명을 추첨해 1500만원 규모의 여행상품(5년 내 이용 가능)을 제공하고 면세점 상품권과 공항택시 쿠폰, e-book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달에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의 '와인의 성지, 보르도와 남프랑스' 여행상품을 증정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1명씩 총 108명에게 신세계면세점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매일 10명씩 총 1080명에게는 UT 공항택시 10만원 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게는 원스토리 e-book 2만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 내 T로밍 카테고리에서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6월 1일 시작한 '첫 로밍 5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해 시행 중이다.

로밍을 처음 이용하거나, 최근 5년간 로밍 요금제 이용이 없었던 고객들이 baro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대상 고객들은 별도 신청 없이 할인을 자동적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T로밍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의 로밍 요금제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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