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이리(ReXRe)'의 비건 화장품 '콤부차배리옴(Kombucha Barriome)'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건 화장품의 핵심 성분인 콤부차배리옴은 현대바이오랜드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콤부차에서 플랜트 바이옴(Plant-Biome) 기술로 얻어낸 유익균을 활용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진정, 보습 효과 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제품은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콤부차배리옴 성분이 80% 이상 함유된 '콤부차배리옴 에센스 토너'(3만2000원) △수분 공급·진정 효과 '콤부차배리옴 래디언스 앰플'(3만6000원) △주름개선 및 미백 '콤부차배리옴 인텐시브 크림'(4만8000원) △'콤부차배리옴 마일드 포밍 클렌저'(2만4000원) △콤부차배리옴 릴리프 마스크(3만원) 등이다.
신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화장품 리바이리(ReXRe) 콤부차배리옴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