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0년에 인도한 8만4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선의 시운전 모습.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에탄 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3999억원이다.

해당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6년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190척, 228억2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를 130.8% 달성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