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더스 멤버십 제휴카드 'TRADERS CLUB 삼성카드' 플레이트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의 멤버십 제휴카드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TRADERS CLUB)'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에게 추가 TR 캐시(cash) 적립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트레이더스 이용 금액의 최대 5%의 TR 캐시를 월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택시,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영화 등 생활 영역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TR 캐시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레이더스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해외(마스터) 모두 1만5000원 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으로 멤버십고객만을 위한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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