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가전 페어 ⓒ쿠팡

쿠팡이 새학기에 수요가 늘어나는 국내외 인기 디지털·가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디지털&가전 페어’를 오는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로지텍, 레이저, 테팔, 린나이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전으로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음향가전, 주방가전,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생활가전, 청소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간한정 특가존에서는 매주 월요일 디지털&가전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2024 그램 43.1cm 코어 i5 인텔 13세대 스노우 화이트 17Z90R-GA5VK(저장용량 256GB 램 16GB) △로지텍 PRO X TKL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리니어 키보드 블랙 △레이저 Cobra Pro 무선 마우스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초고속 블렌더 △린나이 AA 가스레인지 스탠드전용 3구 등이다.

이 밖에 새학기, 온라인 강의 준비, 자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코너를 준비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온, 추석 앞두고 버거·커피 상품권 명절 특별판매

▶ ⓒ롯데온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내달 8일까지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지류 상품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환권은 실제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상품권 형태로 10장 가격을 지불하면 2장이 덤으로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7% 할인혜택이 적용돼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 할인은 주차별로 달라질 수 있다. 최대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 첫 주차(8월 23일까지) 내 구입하면 최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10+2 버거 세트 교환권’의 가격은 7만1000원이다. 불고기버거세트 기준으로 추가요금 지불시 버거세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10매당 2매가 추가 증정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돼 세트 1개당 5503원에 즐기는 셈이다.

‘엔제리너스 10+2 커피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5만원이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가격이 설정돼 있지만 현장에서 추가 지불을 통해 원하는 음료로 변경이 가능하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추가로 적용돼 잔당 3875원에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반미 교환권’도 선보인다. ‘반미’는 바게트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엔제리너스 10+2 반미 제품 교환권’의 판매가는 6만2000원이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등기로 받을 수 있는 지류 상품권 형태의 제품”이라며 “봉투에 담아 지인에게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구입해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상품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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