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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모바일 웹보드게임 ‘한게임 포커 클래식’에 ‘훌라 게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훌라 게임’은 PC ‘한게임 포커’에서 제공하고 있는 ‘파티 훌라’와 동일한 게임이다. 모바일로 출시되면서 RNG 인증을 받은 첫 국내 모바일 훌라 게임이 됐다. ‘한게임 포커 클래식’의 ‘훌라 게임’ 이용자는 PC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게임 포커 클래식’은 ‘훌라 게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시작했다. 게임 플레이 시 5판 마다 응모권 1개를 지급하고, 신규·복귀 이용자에게는 1판 플레이 시 1일 1회에 한해 응모권을 5개 추가 지급한다.

이용자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아이폰15Pro, 갤럭시 S24+,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 구글플레이 3만 원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PC ‘한게임 포커’와 연동된 게임인 만큼 ‘파티 훌라’에 참여한 이용자도 동일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한게임 포커 클래식은 국내 3대 주요 웹보드게임 제공사의 모바일 포커게임 중 최초로 훌라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이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5주년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으로, 다양한 도전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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