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르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가 무릎과 발목의 충격 흡수에 탁월한 러닝화 신제품 ‘안다르 제트플라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일상에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운동, 특히 러닝에 특화된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다르 제트플라이’는 일상과 운동의 경계없이 착용하는 애슬레저룩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2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2종 모두 발의 양옆과 후면 부분에 실버 색상의 반사 소재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의 갑피를 사용해 어떠한 착장에도 쉽게 어울리며 쾌적한 러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신발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골고루 발산할 수 있도록 3개 부분에 특수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발의 가장 앞쪽인 전족부부터 중족부, 후족부까지 각 부분 별로 메쉬 조직감을 달리해 러닝 시 발생되는 열을 발산시키고 통풍을 도와준다.

‘안다르 제트플라이’는 특히 무릎 통증, 발목 부상 위험 등 실제 러너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인 ‘안다르 이노베이션 랩(AI랩)’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탄생시켰다.

적용된 핵심 기술력은 미드솔에 있다. 미세하고 균일한 구조로 압축되어 있는 수천 개의 마이크로 셀이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땅에 딛는 발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전환시켜준다. 특히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자체 개발 소재인 ‘세이티브 리액티브 폼’을 탑재, 무릎에 가는 부담은 줄이고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세이티브 리액티브 폼’은 매트리스와 같이 발의 각 부분별로 다른 경도를 제공한다. 앞축은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쿠셔닝을, 발꿈치 부분에 해당하는 후족부에는 비교적 탄탄한 경도의 쿠션감을 탑재해 안정감과 지지력을 더했다. 부분 별 최적의 쿠셔닝으로 착용자가 오래 걷거나 뛰어도 발바닥의 욱신거림을 방지해 전반적으로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29CM, 찾아가는 팝업 이벤트 ‘이구투고(29TOGO) 버스’ 운영

▶ ⓒ29CM

무신사의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찾아가는 팝업 이벤트 ‘이구투고(29TOGO) 버스’를 열고 음료와 디저트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9CM의 다양한 큐레이션 가운데에서도 독창적인 브랜딩과 상품 기획의 식음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향이나 기호와 밀접한 커피, 티,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떠오르는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구투고 버스 이벤트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6일에는 성수역 3번출구 인근 ‘엠프티 성수’ 건물 앞, 7일에는 삼청동 문화거리에서 일일 팝업 형식으로 진행한다.

29CM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면 산미와 향 등 음료 취향에 따른 브랜드 추천 및 무료 시음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음료 메뉴와 함께 어울리는 디저트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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