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410/1639084_649841_4753.jpg)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가을 맞이 최고급 미식 프로모션 실시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별미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는 미식의 성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식문화를 구현한 런치·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지역 특산물을 고루 담아낸 '어텀 셰프 스페셜(AUTUMN CHEF’S SPECIAL)' 런치·디너 세트를 판매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한상차림의 건강식 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는 토스카나 지역의 정통 요리 기법을 재해석한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중식당 '남풍'은 랍스터와 새우, 해삼 등을 넣어 만든 '활 랍스터 짬뽕'과 딤섬 3종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일식당 '사까에'는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자연송이를 활용한 메뉴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에서는 단호박, 무화과, 마누카 꿀 등 제철 재료로 만든 특별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410/1639084_649843_4913.jpg)
롯데호텔 제주, 피클볼 전용 코트 설치
롯데호텔 제주가 야외 테니스장에 피클볼 전용 코트 2면을 설치하고 10월 한 달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클볼은 탁구·테니스·배드민턴의 요소가 합쳐진 운동으로 1965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장 정도 규모의 공간에서 구멍이 뚫린 가벼운 공과 네모난 라켓을 이용해 단식·복식으로 경기하는 스포츠다.
롯데호텔 제주 피클볼 전용 코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예약은 필수다. 코트 1면당 이용료는 최대 4인, 2시간 기준 투숙객 7만원, 일반 이용객 8만원, 라켓 및 공 대여는 각 5000원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피클볼 전용 코트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1일 2팀 한정 피클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물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10월 10일 세계 피클볼의 날에는 당일 피클볼 이용객들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 '백꾸(가방 꾸미기)' 인형과 피클볼 키링을 팀당 1개씩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