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https://cdn.ebn.co.kr/news/photo/202410/1640572_651362_3327.jpg)
토요일인 1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충청권 내륙과 전라 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 동부 내륙, 경상 내륙은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상 해안, 전남 남해안, 제주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 내외, 강원 동해안·산지 10∼60㎜, 강원 내륙 5∼20㎜, 충북·전북 5∼30㎜, 대전·세종·충남 내륙 5㎜ 내외, 광주·전남 5∼2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10∼50㎜다.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한 바람에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강원 높은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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