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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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원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타워에 임직원의 가족들을 초대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직원과 그 가족 모두에게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라이나생명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2019년 창립기념일 행사로 시작된 가족 초청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패밀리데이라는 라이나의 연간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작년 부모님 초청행사에 이어 올해는 자녀초청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인 라이나타워 내 체험 이벤트, 가족사진 촬영, 마술 및 뮤지컬 공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유아가 즐길 수 있는 보물찾기와 놀이존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방탈출, 팀 프로젝트까지 자녀의 연령대별에 따른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는 “라이나 구성원들이 회사에서 즐거운 경험을 자녀와 공유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The 1st Choice brand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A생명, 아이들 ‘정서적 건강’ 지원 위해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 후원

AIA생명이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서울국제어린이청소영화페스티벌’은 100여 개국에서 출품한 1,500여 편의 어린이 청소년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 AIA생명은 7천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A 원 빌리언 AOB(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AIA생명은 아이들이 건강한 방식으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 및 창의적인 표현력을 갖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A생명은 어린이의 표현·식습관·신체활동·금융·환경 5대 분야 건강 향상을 돕고자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 참가자들의 정서적 성장을 비롯해 환경 보호, 올바른 식습관 들이기 등 개인과 커뮤니티의 폭 넓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우리 함께해요, 볼링’ 자원봉사활동

푸본현대생명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우리 함께해요, 볼링’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함께해요, 볼링’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발달장애 특성에 맞는 클럽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간의 팀 대항전과 발달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루는 혼합 게임으로 시행됐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로 함께 어울렸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분기마다 발달장애인 기관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흥국생명 스쿨존 벽화 봉사로 아이들 안전 지킨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쿨존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일초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이태원 퀴논길, 사회복지관 송죽원, 혜화초등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흥국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앤파인큐브’를 제작한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직원들과 운영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앤파인큐브’는 흥국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신용대출상품을 한 번에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흥국생명 손동휘 개인영업팀 차장은 “최근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며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우리가 직접 그린 스쿨존 벽화를 통해 작게나마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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