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 타워 전경. [제공=SK텔레콤]
SKT T 타워 전경. [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가입자 확대 현황을 설명했다.

SKT에 따르면 3분기 5G 가입자 순증은 35만 명으로 직전 분기 대비 20% 늘었다. 5G 보급률은 73%에 근접했다.

이번 3분기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출시 외에도 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됐다. 여기에 넷플릭스를 연계한 5G 요금제가 인기를 얻으면서, 견조한 가입자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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