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서울반도체]](https://cdn.ebn.co.kr/news/photo/202411/1642675_653943_167.jpg)
서울반도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135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순손실은 81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시장의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와이캅(WICOP)’ 기술력에 힘입어 자동차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로 2700억원을 제시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