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경영대상’에서 박찬구 회장(사진 오른쪽)이 최고경영자상을, 회사는 친환경경영 부문과 ESG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공=금호석유화학]](https://cdn.ebn.co.kr/news/photo/202412/1644927_656622_2745.jpg)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박찬구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상은 분야별로 우수한 경영 활동을 보인 기업을 심사하여 수여한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총 2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업계에 심화하는 불확실성에도 1차원적 경쟁 구도를 벗어나 친환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친환경 경영 및 ESG 경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활동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백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고도화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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