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 글로벌 앰버서더 신유빈 선수(앞줄 왼쪽 네 번째) 및 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9498_661846_2943.jpg)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글로벌 앰버서더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봉사활동에는 신 선수와 함께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신 선수와 이번에 기부한 800장의 연탄을 포함해 2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 대표이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유빈 선수와 당사 임직원들이 함께 연탄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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