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키뮤스튜디오, 디자인하우스와 손잡고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SG특별관에서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출처=KCC]
KCC가 키뮤스튜디오, 디자인하우스와 손잡고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SG특별관에서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출처=KCC]

KCC는 키뮤스튜디오, 디자인하우스와 손잡고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특별관에서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000 프로젝트’는 1000명의 관람객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예술 퍼포먼스다.

다양성과 포용성의 아름다움이라는 사회적 메시지에 공감한 KCC는 ESG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친환경’을 표현하는 의미로 이 회사의 대표적 제품인 수성페인트 ‘숲으로 올인원’을 지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ESG특별관에 마련된 ESG아트체험존에서 KCC ‘숲으로 올인원’을 활용해 벽에 걸린 대형 캔버스를 마음껏 꾸미며 1000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KCC는 ESG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10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온실가스 관리 범위를 기타 간접 배출량까지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특별한 디자이너라 불리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키뮤스튜디오와의 협업은 KCC의 ESG 가치이기도 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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