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화생명]
[출처= 한화생명]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중앙 우측),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중앙 좌측) 및 암경험청년 크루원들이 위케어 리셋 크루 성과 공유회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6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 경험 청년 돌봄 캠페인 위케어 리셋 데이'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위케어 리셋은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경험 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 '위케어 리셋 데이'에는 20·30세대 암 경험 청년이 포함된 22개의 크루 총 110명이 참석해 크루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크루원들은 운동, 식단, 진로 등 사회복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 후 함께 노력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크루 리더로 캠페인에 참여한 윤종희 씨(가명, 31세)는 "위케어 리셋 프로그램 덕분에 암 투병 경험이 있는 또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앞으로도 의료진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암 경험 청년들의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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