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웰컴저축은행]
[출처=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 3관왕

웰컴저축은행은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웰뱅 앱, 프로당구단 웰컴피닉스 비주얼아이덴티티, 2025년 웰컴금융그룹 캘린더&다이어리 세트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는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대회에서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웰뱅 UI 리브랜딩 디자인 △웰컴피닉스 비주얼 아이덴티티 리브랜딩 디자인 △웰컴금융 2025 캘린더&다이어리 세트 등을 출품했고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아시아디자인 프라이즈 2023·2024에서 수상 성과를 낸 웰컴저축은행은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팀장은 “3년 연속 수상과 함께 웰컴저축은행의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뜻깊다” 며 “웰컴저축은행만의 심미감을 극대화하면서도 고객 이용 편의, 트렌드 등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위기가구 지원 3000만원 기부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서울시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서울시의 현안을 반영해 발굴 및 선정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10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기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회책임활동을 위해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3년 연속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은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공공과 지역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비경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물질적 기부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다각도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지속적 관심을 기울이며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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