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 NOW] 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헤이-데이' 개최 등

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헤이-데이' 개최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대학생활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헤이-데이(Hey-day)’ 행사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60여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은 현재 10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해 대학생 니즈에 초첨을 맞춘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150명 모집에 2000여명이 넘게 신청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내 인생 황금기와 잊지 못할 경험’을 주제로 열리 헤이데이에서는 △본점부서 ‘오피스 투어’ △은행 직원과의 ‘커피챗’ △채용 담당자가 전하는 ‘취업 특강’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됐따.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 이용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소통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헤이영’ 브랜드를 대학생 고객들과 소통하며 더 쉽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함께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입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미얀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지원 및 구호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상황 발생시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