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권 이브자리 감사(왼쪽)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특별시청서소문2청사에서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이브자리]
최인권 이브자리 감사(왼쪽)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특별시청서소문2청사에서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다음 달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보라매공원에 ‘건강한 수면이 곧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이브자리는 휴식과 숙면을 유도하는 식물과 자연 요소를 배치해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을 경험하는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브자리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존치되며,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활용된다.

아울러 이브자리는 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자사 기업동행정원 내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관람객 대상 양질의 수면을 위한 올바른 수면 환경과 생활 습관을 제시하고, 현대인의 수면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인권 이브자리 감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휴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나아가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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