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골든블루]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골든블루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류 문화를 보다 창의적이고 긍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15일 개최된 발대식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하며 참가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브랜드 스토리와 비전 소개 △숏폼 콘텐츠 관련 특강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실시됐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콘텐츠 전문 교육과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제공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업 기회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전이자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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