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사옥. [출처=안랩]](https://cdn.ebn.co.kr/news/photo/202505/1661754_675910_1155.jpg)
안랩이 1분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안랩은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571억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1871%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169% 늘었다.
안랩은 "1분기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 또한 연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Rakeen)'에 방화벽 및 IPS 등 네트워크 장비를 판매한 매출을 포함해 해외 사업 전반의 성장세에 따라 해외 발생 매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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