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임직원과 삼척지역 어린이들은 지난 4월 28일 덕산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임직원 및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삼표그룹]
삼표시멘트 임직원과 삼척지역 어린이들은 지난 4월 28일 덕산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임직원 및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삼표그룹]

삼표그룹은 강원도 삼처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해양 생태계 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삼표시멘트 임직원과 삼척지역 어린인 33명은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삼표시멘트는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 전개 중이다.

어린이들은 삼표시멘트 임직원들과 함께 해변을 걸으며 바다에서 떠밀려 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관광객이 버린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삼표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덕산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등을 중심으로 해양정화 활동, 환경 캠페인,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원철 삼표시멘트 대외협력담당(전무)는 “삼표시멘트는 삼척의 향토기업으로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기 위해 지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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