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공급망관리 담당 임원 등 약 4000여명이 참가한 글로벌 최대 규모 공급망 관련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와 직접 구매, AI 기능 등을 소개했다. [출처=엠로]
엠로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공급망관리 담당 임원 등 약 4000여명이 참가한 글로벌 최대 규모 공급망 관련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와 직접 구매, AI 기능 등을 소개했다. [출처=엠로]

AI(인공지능)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emro)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 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에 참가해 글로벌 SRM(공급업체 관계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가 주최한 이 행사는 세계 주요 기업의 공급망관리 담당 임원을 포함해 4000명 이상의 기업 구매담당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공급망 분야 행사다.

엠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했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소개했다.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원가를 관리할 수 있는 개발구매 기능 △최적의 협력사 선정∙평가∙육성을 지원하는 협력사 관리 기능 △구매에 특화된 AI 기능을 선보였다.

미국 관세 정책 시행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직접구매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엠로가 제공하는 폭넓은 직접구매 기능과 국내외 대표 기업들의 도입 사례에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엠로는 이번 미국 행사에 이어 19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트너 공급망관리 심포지엄/엑스포 EMEA(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 EMEA)’에도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공급망 행사에서 당사사 직접구매 영역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접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며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한 만큼,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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