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일은 맑은 날씨에 전국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픽사베이]
일요일인 1일은 맑은 날씨에 전국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픽사베이]

일요일인 1일은 맑은 날씨에 전국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차량 50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12시쯤 정체가 최대치에 이르렀다가 오후 6~7시쯤 풀리겠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4~5시쯤 혼잡이 최대치에 이르렀다가 오후 11~12시쯤 해소되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강릉 4시간 △양양 2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2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 1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4시간 2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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