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SIDEX 2025(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출처=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SIDEX 2025(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출처=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SIDEX 2025(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주최 측 추산 1만3000명이 넘는 국내외 참가자가 몰렸다.

SIDEX는 매년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214개사, 해외 25개사가 참여해 총 1022부스를 운영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R&D 제품들을 모두 공개했으며 부스 규모 역시 참가 기업 중 최다 부스(98부스)를 운영했다.

전시회 기간 오스템임플란트 각 부스 및 이벤트 참가자는 중복 포함 총 3만8000명을 넘었고 전시회 마지막날 5개 이벤트에는 하루에만 1만4000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100주년을 맞아 열린 SIDEX 2025에 참가해 의미가 깊었다"라며 "치과의사의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 이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과계와 새로운 100년도 함께 하기 위해 각종 학술행사 지원, 교육, 장학사업, 사회공헌,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회 및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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