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N]](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7691_682827_417.jpg)
네이버가 이재명 정부의 AI 육성 기대감이 투자심리 유입으로 시가총액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오후 3시 2분 기준 전일 대비 2만4500원(9.09%) 오른 2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장 중 29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신 정부는 AI 산업을 육성하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에 나선다고 밝힘에 따라 네이버 수혜가 기대된다. 앞서 JP모건도 소버린 AI 전략의 수혜주로 네이버를 꼽으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한 바 있다.
더욱이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를 지명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앞서 AI미래기획수석에도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이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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