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 [출처=플랫폼베이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8326_683547_4514.png)
산업시설, 공공인프라 등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물리적 잠금장치’를 보안 강화, 친환경,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술·제품을 선보인 기업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기술벤처기업 플랫폼베이스가 개발한 ‘배터리 프리(Battery-free)’ 디지털락은 출입을 제한하는 '잠금' 역할과 더불어 ESG, 디지털 전환, 원격 관리 등 독자적인 시스템을 강조한다.
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는 "플랫폼베이스에서 독자적인 기술, 스마트키, 실시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했다"며 "단순한 설비가 아닌,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보안과 안전 등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의 자물쇠를 디지털 형태를 전환하면서 보안 기준을 끌어올린 것으로 산업체 생산성, 지속가능성 등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플랫폼베이스의 Battery-free 디지털락 기술은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랫폼베이스의 디지털락은 전력 없이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어락, 패드락, 전기함용, 컨테이너 전용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기술 확보에 이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플랫폼베이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성과를 기반으로,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국내와 해외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인프라 보안 등 더욱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플랫폼베이스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플랫폼베이스는 다양한 산업현장과 공공시설에서 보안과 안전의 가장 취약한 지점이 ‘시설물 끝단의 물리적 잠금장치’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출입문에는 첨단 출입통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으나 실제 사고나 침입은 전기함, 통신함, 신호제어기 등 개별 설비의 기계식 자물쇠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열쇠 분실, 무단 개방, 이력 미관리로 인해 현장 관리자조차 누가 언제 어떤 장비를 조작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으며, 이는 보안 사각지대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에 플랫폼베이스는 배터리 없이도 작동 가능한 독자적인 디지털락 기술과 스마트키(Key Controller), 실시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원 없는 설비에도 적용 가능한 친환경적이고 통합된 물리적 접근관리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산업보안, 안전, ESG, 디지털전환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순한 설비 개선을 넘어,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 제고라는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를 갖는다.
첫째,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이 국가 차원에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물리적 보안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탄소중립(Scope 3: 간접배출, 공급망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안전규제 대응, 스마트 인프라 구축의 핵심 기반이 된다. 둘째, 통신망, 전력망, 도로망, 산업단지 등 국가 기반시설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외부 위협과 내부 사고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필수 조건이다. 셋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중인 국내 제조업, 반도체, 에너지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보안·안전·지속가능성 요건을 만족하려면, 말단 설비까지 통합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결과적으로 플랫폼베이스의 Battery-free 디지털락 기반 접근관리 시스템은 단순히 자물쇠를 디지털로 바꾸는 것을 넘어 산업 안전과 보안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스마트산업 생태계의 신뢰성과 ESG 역량을 높이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는 곧 대한민국 산업체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 국가 전체의 기반안보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직결된다."
![플랫폼베이스 제품·솔루션 소개 자료. [출처=플랫폼베이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8326_683548_4952.png)
- 플랫폼베이스의 사업 방향을 설명한다면?
"회사명인 플랫폼베이스에 담긴 ‘플랫폼’은 단일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반 기술 또는 서비스 생태계를 의미한다. 플랫폼베이스가 개발한 Battery-free 디지털락 시스템은 단순한 잠금장치가 아니라 스마트키, 서버, 클라우드 관제, API 연동까지 가능한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이다.
즉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반영했다.
‘베이스’는 기반, 토대라는 뜻으로 보안이나 안전의 기초가 되는 기술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플랫폼베이스는 특히 보안의 출발점이 물리적 접근제어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전력 없이도 작동하는 디지털락이라는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구성 요소부터 시작됐다.
'보안과 안전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술 기반 기업'의 의미를 사명에 담은 것으로, 스마트 인프라 시대의 물리적 보안을 위한 기반 시스템의 중심 기업이 되겠다는 전략적 선언이 녹아 있다.
플랫폼베이스의 미션은 단순한 자물쇠의 전환이 아니다. 우리는 배터리 없는 디지털락, 스마트키, 서버 기반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산업보안, 작업안전, ESG,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물리보안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 시스템은 현장의 보안성과 작업자의 안전을 동시에 높이며,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보안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의 핵심가치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통합보안(Integrated Security)’,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의 접근, ‘혁신(Innovation)’, ‘글로벌 확장성(Scalability)’ 등이다.
플랫폼베이스는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산업과 공공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안전사회를 위한 핵심 인프라 공급자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 플랫폼베이스의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해달라.
"핵심 제품인 Battery-free 디지털락은 외부 전원이나 배터리 없이 작동하며 도어락, 패드락, 전기함용 락, 컨테이너용 락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어 전력 인프라, 통신시설, 교통 제어함, 스마트시티 장비, 군사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계적 강도와 방수(IP) 등급을 충족하며, 전통적인 자물쇠와 동일한 설치 방식으로 기존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도 디지털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키는 단순한 개폐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인증, 접근 권한 관리, 개폐 이력 저장 기능을 수행하는 ‘지능형 전용키’라 할 수 있다. 키 자체에 이력이 저장되며, 서버와의 실시간 통신 기능이 탑재된 모델을 통해 중앙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다. 필요 시 통신 중계기를 통해 LTE, Wi-Fi, BL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버에 연결하여, On-premises, 클라우드 기반의 이력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도 지원된다.
플랫폼베이스의 관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사용자의 권한 관리, 이력 조회,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이상 개폐 알림, 통계 보고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마트시티나 스마트팩토리의 물리보안 시스템과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플랫폼베이스의 솔루션은 단순한 보안 장치 수준을 넘어 Scope 3 탄소 감축, 작업자 안전 확보, 열쇠 관리 비용 절감, 물리·정보보안의 통합 운영이라는 정량적·정성적 효과를 창출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외교부, 한국수력원자력, LG디스플레이, 삼성 등에서 이미 공급 및 실증을 마쳤다. 해외 시장에서는 유럽 주요 통신사 및 아프리카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궁극적으로, 플랫폼베이스는 배터리 프리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ESG,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물리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계식 자물쇠 이후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 Battery-free 디지털락 등 관련 시장을 전망한다면?
"플랫폼베이스가 개발한 Battery-free 디지털락 기반 접근관리 시스템은 단순한 자물쇠를 넘어 산업보안, 스마트 인프라, 디지털 전환, ESG 대응까지 포괄하는 융합형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플랫폼베이스는 대한민국 내에서 최초로 Battery-free 디지털락 기술을 상용화하고, 통합 관제 플랫폼까지 연계한 기업으로 현재까지도 유일한 사업자다.
전 세계 스마트락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2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산업 및 공공시설 전용 디지털락 시장은 아직 기계식 자물쇠 의존도가 높다. 배터리 내장 제품에 대한 유지관리 부담이 큰 상황에서, Battery-free 친환경·통합관제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확실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플랫폼베이스의 솔루션은 국내외 스마트 인프라 시장의 ‘틈새가 아닌 본류’로 진입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해외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도 플랫폼베이스는 명확한 차별성을 갖췄다. 해외 몇 안되는 업체와의 기술적인 측면에서 명확한 차이와 차별성을 가지고, 전력 공급이 불가능한 실외 설비까지 설치 가능한 ‘Battery-free 방식’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또한 자사의 스마트키는 이력 저장 기능과 서버 연동이 모두 가능하며 API를 통해 SCADA, ITS 플랫폼과 직접 연계된다는 점에서 물리적 보안을 기존 정보보안 체계 안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전략적 강점이 있다."
- 그동안 성과가 있다면?
"플랫폼베이스는 세계 최초로 ICT Battery-free 디지털락 기반의 접근관리 시스템을 상용화하며, 산업과 공공 인프라의 물리적 보안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안 플랫폼 기업이다.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한 플랫폼베이스는 자체 개발한 Battery-free 디지털락, 스마트키, 실시간 이력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안성과 지속가능성, 디지털 통합성을 모두 만족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그 기술력은 국내외 다양한 고객과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해외에서는 유럽 최대 통신그룹인 T-Mobile(OTE)에 수출을 성공시켰고 국내에서는 외교부 전세계 공관에 납품한 것을 비롯해, LG유플러스와의 사업 협업, 그리고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공공 및 대기업 인프라에 실제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산업 전반의 보안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다.
플랫폼베이스는 조달청 주관 대통령 표창(혁신조달 유공)을 수상하였으며,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원시 중소기업 대상(기술 부문), 월드IT쇼 최우수상 등 기술혁신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민관의 인정도 함께 받았다.
기술적 기반 또한 견고하다. 현재까지 플랫폼베이스는 국내·국외 특허 총 38건을 확보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제품 지정 인증(연구개발형), 신기술인증(NET), 산업융합 품목 지정, 그리고 CMMI(국제 소프트웨어 품질 프로세스 인증), 소프트웨어프로세스 품질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플랫폼베이스는 기술력과 실적, 정부 인증, 글로벌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물리보안 고도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국가인프라 보안 분야에서 더욱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 창업, 회사 운영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프로그램은?
"플랫폼베이스는 창업 초기부터 기술 기반의 물리보안 혁신으로 산업과 사회의 보안 사각지대를 해결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그러나 기술 중심의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기까지는 자금 확보, 판로 개척, 제품 검증, 경영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장벽을 극복해야 했으며 플랫폼베이스는 이러한 도전 과정을 민간 및 공공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플랫폼베이스의 성장 전환점이 된 대표적 사례는 IBK기업은행의 ‘IBK창공(創工)’ 마포 1기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플랫폼베이스는 경영, 재무, 기술 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실질적 사업화 코칭을 지원받았다. IBK 주관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여 대기업과의 납품 계약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나아가 IBK 본점에서 첫 민간 투자 유치에도 성공, 초기 자금 확보를 통해 제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협력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았다. 플랫폼베이스는 현재 IBK기업은행의 성장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FLC(Future Leading Company) 참여도 계획 중이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고금리, 공급망 리스크 등으로 인해 기술력과 시장성이 뛰어난 중소기업도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IBK는 FLC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장기적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플랫폼베이스는 산자부로부터 ‘혁신제품지정 인증’을 획득하였고, 이를 통해 기존 판로가 막혀 있던 공공기관 대상 제품 공급의 가능성을 확보했다. 특히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 프로그램을 통해 외교부와 수의계약이 가능해졌다. 이어진 조달청 시범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공공기관에 자사의 기술력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음으로써 공공시장 판로 개척과 신뢰 확보에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게 됐다.
이외에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 평가 기반 보증,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보증을 통해 초기 사업화 및 자금 유동성을 확보했고, 정부의 기술개발(R&D) 지원사업,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해외 진출형 과제 수행을 통해 해외 수출 기반 기술력을 갖출 수 있었다.
수원특례시의 창업지원사업,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멘토링 및 지원사업도 플랫폼베이스의 기술 검증과 제품 고도화에 실질적 기여를 했다. 이처럼 대학–지자체–금융기관이 연계된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안에서 플랫폼베이스는 실질적인 수혜 사례로 성장해왔다.
결과적으로 플랫폼베이스는 창업 이후 다양한 민간·공공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 제품화 → 고객사 납품 → 투자 유치 → 해외 수출 성공이라는 기술 창업의 전형적이고도 모범적인 성장 경로를 실현한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IBK FLC와 같은 중장기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플랫폼베이스의 향후 계획은?
"플랫폼베이스는 창업 초기부터 일관되게 추구해온 목표, 즉 산업 및 공공영역의 물리적 보안과 안전 구현이라는 본질적인 가치 위에 서 있다. 배터리 없는 디지털락 시스템과 스마트키 기반의 통합 접근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인프라 구현을 위한 도구이자 전략적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앞으로 플랫폼베이스는 국내 산업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기반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립하고, 특히 기계식 자물쇠나 외산 디지털락에 의존하던 분야에서 자체 기술로 수입대체를 실현하는 동시에, 수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유럽 주요 통신사와 외교부 전세계 공관에 대한 납품 실적은 이러한 전략의 현실 가능성을 이미 입증하고 있으며, 향후 신흥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도 플랫폼베이스의 기술이 중심축이 되도록 할 것이다.
플랫폼베이스의 기술은 단지 보안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다.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Battery-free 시스템, 배터리 폐기물 없는 구조, 유지보수 탄소 절감 등은 곧 환경에 대한 직접적 기여이며 이는 기업이 ESG 가치 실현을 위해 기술로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플랫폼베이스는 기술적 혁신과 환경적 책임이 결합된 진정한 '지속가능 보안'을 추구한다. 국내외 산업 및 공공 인프라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은 물론, 안전과 환경, 경제 경쟁력을 아우르는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