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여당 의원과 국정과제 논의…사회안전망 구축ㆍ보건의료 강화 방안 모색
![국저기획위원회는 보건복지 분야 정책 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검토 경과를 공유하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주요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출처=ebn]](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69655_685122_1619.jpg)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는 7일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정과제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찬진 사회1분과장, 김남희 위원, 김윤 위원 등 국정기획위원회 위원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이수진 간사 등 여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 분야 정책 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검토 경과를 공유하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주요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통합돌봄 서비스 확충, 공적연금 사각지대 해소, 장애인 권리 보장 등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과제들을 검토해 국정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