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알렉산더 페리 ]
[출처=알렉산더 페리 ]

맥앤스타(대표 신철호·허혜연)의 프리미엄 핸드백 브랜드 알렉산더 페리(Alexander feri)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 도산대로 150빌딩 1층에서 '리마인드-미리 썸머 패션쇼 시즌3'를 진행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알렉산더 페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소재로 주목받는 이탈리아 피렌체 태생 브랜드. 여성 가방 뿐만 아니라 남성 가방과 악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12월 열렸던 알렉산더 페리 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벤트다. 박윤신·용경빈 아나운서가 진행 마이크를 잡는다.

다양한 참가자이 팀을 이뤄 재미를 더한다. 시니어 모델로 구성된 오렌지팀, VIP 고객들로 이뤄진 핑크팀, 외국인과 셀러브리티로 구성된 라임팀으로 선보인다.

VIP 고객과 유명인사들이 직접 모델 워킹을 배우고 런웨이에 서는 시간도 갖는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콘(KON)을 비롯해 소프라노 최서현, 가수 이성걸, 송준서와 퀸텟(QUINTET)의 재즈 공연도 펼쳐진다. 패션과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신철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공유함과 동시에 패션쇼를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혜연 대표는 "고객들이 직접 런웨이에 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페리는 뷰티 브랜드 에스텔라와 조만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영 엘티와이 이사는 "에스텔라를 통해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오가닉 제품으로 한국 뷰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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