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밖에 왜 나가?"… '그랑 콜레오스'와 떠나는 가족 드라이브

르노코리아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른 이 시기, 답답한 실내 대신 에어컨이 시원한 차 안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라이브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온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드라이브를 떠날 수 있는 패밀리 SUV로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장거리 이동의 지루함을 덜어주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동승석까지 시야가 펼쳐지는 12.3인치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영상과 음악, 웹 브라우징까지 가능해 동승자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위한 무제한 5G 데이터도 올해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적재력도 드라이브에 여유를 더해준다. 전장 4780mm, 2820mm 휠베이스를 갖춘 이 차는 320mm에 이르는 뒷좌석 무릎 공간 덕에 4인 가족 모두 편안한 탑승이 가능하다. 트렁크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2034L까지 확장돼 캠핑이나 장거리 여행에도 충분한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정숙성과 조용한 주행 환경은 바깥 풍경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돕는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마이크로 소음을 분석해 BOSE® 스피커를 통해 상쇄함으로써 최대 75%의 엔진 소음을 낮춘다. 이는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줄이고 탑승자에게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안전성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그랑 콜레오스는 '2024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종합 점수 86.9점으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보호, 사고 예방 등 주요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최근 주목받는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안전한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외부 충격에 안정적인 각형 배터리를 수랭식 열관리 시스템과 결합해 긴 주행에도 안정적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시원한 주말, 나들이를 준비 중이라면 그랑 콜레오스는 가족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드라이브를 선사할 차량이다. 무더위를 벗어나 탁 트인 바다 길이나 숲길로 떠나보기 좋은 선택지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