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윤리센터]](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3364_689467_5832.png)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금융권 종사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은행연합회 준법감시부의 김은 팀장을 초빙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정 배경과 핵심 내용,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무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어 준수해야 할 기준과 책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은 팀장은 금융업계 내 준법감시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의 도입 및 정착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콘텐츠 강의를 통해 금융윤리와 소비자 보호의 균형을 강조하며 금융기관 내부통제와 영업행위 규제의 실효적 운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기관의 윤리경영과 직결되는 핵심 법률로 이번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실천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윤리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금융회사 종사자 및 금융윤리인증센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평평가가 포함된 콘텐츠 강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