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출처=넷마블]](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5218_691626_3716.png)
넷마블은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이번 신작은 언리얼 엔진5로 개발돼 고퀄리티 연출을 구현했으며,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액션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4성 캐릭터 ‘프란시스’를 제공하며, 앱 마켓 사전등록 시 ‘약속의 나침반’ 10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SNS 팔로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팔로워 10만·30만명 달성 시 ‘약속의 나침반’과 성장 재료를 증정하고, 50만명 돌파 시 특별 보상 ‘소라뿅 몬스터링’을 선물한다. ‘몬스터링’은 몬스터를 포획·수집해 키링 형태로 장착할 수 있는 게임만의 고유 콘텐츠다.
한편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독일 쾰른에서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5’에서 ‘몬길: STAR DIVE’를 현장 시연한다. 또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도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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