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원기 엔씨소프트 CMNO, 박종원 라프텔 대표. [출처=엔씨소프트]](https://cdn.ebn.co.kr/news/photo/202508/1675579_692062_3653.jpg)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전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라프텔은 엔씨소프트의 가맹 PC방 서비스인 '엔씨패밀리존(NCFZ)'에 3800여종에 달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원기 엔씨소프트 최고브랜드마케팅책임자(CBMO)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주 이용자층이 맞닿아 있는 문화 콘텐츠로, 이번 제휴를 통해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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