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에어]](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9491_696611_439.jpg)
진에어가 대만 타이중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진어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타이중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공항(T2)에서 매일 오전 7시 50분과 오후 2시 20분에 출발하며 현지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이를 기념해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부터 10월 5일 기간 내에 항공권 예매 시 최대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 대상 기간은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타이중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만 여행지로 다양한 볼거리와 야시장 먹거리가 유명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타이중은 비행 시간이 3시간 내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며 특히 10월부터는 건기 시즌으로 더욱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며 “프로모션 페이지의 ‘무료 여행 성향 맞춤 테스트’를 통해 여행 성향을 확인하고 총 4가지 타입별 추천 관광지로 나만의 타이중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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