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알피바이오]](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329_699859_4426.png)
알피바이오는 신규 제형 기술을 적용한 ‘홍삼 블리스터 젤리’의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홍삼 품목에 알피바이오의 제형 특허 기술(블리스터 젤리·등록번호 10-2676969)을 도입해 기존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인 원물(원료)을 넘어 '흡수율'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가공 기술로 차별화했다.
홍삼은 'K-Health'를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원료임에도 진세노사이드의 낮은 체내 흡수율(생체이용률) 문제와 전통적인 형태(뿌리, 절편)로 인한 보관 및 섭취 불편이라는 고질적인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에 알피바이오의 ‘에멀전 특허 공법’을 도입해 기능성은 유지하면서도 체내 흡수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간편하고 맛있는 젤리 형태로 재탄생시켰다.
노미선 알피바이오 영업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홍삼 시장에 신규 제형 기술을 더함으로써, 홍삼은 전통 보양식이 아닌 첨단 과학 기반 기능성 식품으로 재정의될 것”이라며 “흡수율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블리스터 젤리는 K-Health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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