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 [출처=오픈AI]](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4750_702581_3711.png)
코스피가 31일 장중 오름폭을 키워 4100대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상승폭을 늘리며 900대를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64p(0.09%) 내린 4083.25로 출발해 장초반 4059.74까지 내렸으나 10시께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늘렸다.
종가는 20.61p(0.50%) 오른 4107.50을 기록,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5억원, 5849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81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도 900선에 올라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8p(0.41%) 오른 894.5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9.56p(1.07%) 오른 900.4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이끌었다. 외국인이 1704억원, 기관이 144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3087억원 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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