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이브랩]](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6399_704420_1455.jpg)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하이브랩은 AI기반 콘텐츠 제작 효율화 솔루션 'AVIKO'를 지스타 2025에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하이브랩은 B2B(기업 간 거래) 구역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차세대 AI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랩은 최근 3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 AVIKO 솔루션을 필두로 게임분야 특화 UI/UX 설계, 콘텐츠 크리에이티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글로벌 전략을 공개한다. AVIKO는 ‘Ars(예술)’와 ‘Vito(생명)’를 조합해 “콘텐츠에 생명을 불어넣는 AI”라는 의미를 담은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이다.
하이브랩은 자사의 노하우, 기술, 크리에이티브를 집약한 AI 솔루션 AVIKO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바 있다. AVIKO는 하이브랩이 지난 14년간 축적해온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소요되는 불필요한 리소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아가 게임의 UI/UX 디자인, 시네마틱, 웹/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AI 기술력과 게임산업 특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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