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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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2025 명동 빛 축제 이벤트

하나카드는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6년 1월 5일까지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명동 빛 축제’의 화려한 개막은 11월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명동을 수놓는 화려한 빛 축제 조명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하나카드는 명동 빛 축제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의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으로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명동 소재 맛집 뿐 아니라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포함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중 총 1,111명을 추첨하여 1등 100만하나머니(1명), 2등 5만 하나머니(10명), 3등 3만 하나머니(100명), 4등 5천 하나머니(1,000명)를 증정한다. 특별 추첨 이벤트는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 시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30일 이내 개별 안내 및 하나머니 적립 예정이다.

성영수 대표는 “2025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나카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빨간밥차 지원

BC카드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에 빨간밥차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간 복지재원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 난방비 및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행사 첫 날에는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생활용품, 베이커리 판매,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BC카드는 이날 행사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관계자, 봉사자, 중구청 내 소외계층 등과 함께 닭강정과 어묵 등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눴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대형 특수차량이다.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해 정기적인 무료급식 활동은 물론 재난재해 현장에서 현장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 Pay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KB국민카드는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000명에게 경품을 드리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KB Pay가 준비했어요’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 Pay에서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 혜택을 제공한다. 응모 시 원하는 모바일 상품권(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노티드)을 선택할 수 있다.

KB Pay 신규 고객 및 6개월 이상 미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팥붕? 슈붕? 다 좋아! 가슴 속 3천원 드려요!’ 붕어빵 지원금 경품 이벤트도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이벤트 응모 및 푸쉬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쿠폰 3천원을 3000명에게 지급한다. 지급된 KB Pay 머니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 고객 기부금으로 만든 아름인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도계지역아동센터에 556번째이자 고객 기부금 조성을 통해 만든 3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삼척 도계지역아동센터 도서관은 각종 도서는 물론 태블릿과 전자칠판을 갖췄으며, 친환경 시공자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신한카드는 아동들에게 학용품 세트 및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교통 안전 키링과 가방 등도 전달했다.

한편, 2010년부터 이어온 아름인도서관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시작해 지역사회복지관, 공공기관, 군부대 및 어린이병원에 이르기까지 도서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현재까지 국내외에 총 556개의 도서관을 구축하고 85만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특히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름인도서관 지원 기부캠페인을 연간 진행하고 있다. ‘신한 SOL페이’에서 카드 결제 및 포인트를 통해 조성된 소액 기부가 일정 금액에 도달할 때마다 필요한 지역에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 9천여 명의 고객이 약 5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작은 나눔이 모여 도서관 조성이라는 큰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도서관 조성에 그치지 않고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 금융독서퀴즈대회 등을 운영하며 자발적 독서문화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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