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새울원자력본부]](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7985_706387_1130.jpg)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새울2호기(140만㎾급, 가압경수로형)가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하고 24일 오전 5시 100% 출력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울2호기는 지난 9월 29일부터 제4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완료하고, 원전 연료 교체와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크게 강화됐다.
원전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설비 안정성을 높였으며, 향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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