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행된 역외 위안화 채권의 만기는 3년, 발행금리는 고정금리 4.5%(미 달러화 스와프 후 리보에 0.43%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산업은행은 성공적인 역외 위안화시장 재진입을 통해 대외 신뢰도를 확인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북한 리스크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견조한 위안화 시장에서의 발행을 추진했다.
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대만 및 홍콩 등 아시아 투자자 기반을 적극 활용해 올해 대만 시장에서 발행된 역외 위안화 채권 중 최대 발행금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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