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효성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섬유·무역 사업부문, 중공업·건설 사업부문, 산업 자재 사업부문, 화학 사업부문을 분할해 재상장할 방침이다.

존속법인은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부문을 분할해 변경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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