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대비 4500원(2.09%) 오른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유한양행은 전날 482억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6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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