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코스닥 활성화 방안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증대 기대감에 15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79% 오른 1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0만3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키움증권은 지난 12일에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로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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