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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이주열 한은 총재 "가상화폐, 법정화폐 아니고 화폐 기능도 못 해"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입력 2018.01.18 11:51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고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상통화에 대한 한은의 스탠스라고 하는 것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과 일관된다"며 "멀리 내다봤을 때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 가능성 염두해두고 이러한 시각에서 관련 연구를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6일 출국 김동연·이주열 "대내외 리스크 대응 긴밀히 공조" 이주열 한은 총재 '환율 하락, 당국 개입 소극적' 지적에… [신년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당분간 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이주열 한은총재의 마침표...가상통화 "화폐 아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고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상통화에 대한 한은의 스탠스라고 하는 것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과 일관된다"며 "멀리 내다봤을 때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 가능성 염두해두고 이러한 시각에서 관련 연구를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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